2010. 12. 15. 16:30


2007년에 공표된 새찬송가는 한국 작곡가의 곡을 100여곡 수록하고
잘 부르지 않는 곡들을 교체하고 대중적이고 친밀한 복음성가를 수록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를 거쳤으며
이 변화 또한 1997년부터 찬송가 편찬 위원회에서
국문 어법, 가창 편의성, 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10년간을 준비한 결과물입니다

공표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새찬송가와 기존 찬송가를 혼용하는 등
새찬송가의 보급이 더딘 것은 곡을 인식해야 하는 목회자/직분자들의 대부분이
악보집만으로는 음악을 익히기 어려운 현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 사역을 전문적으로 담당하시는 분들이 아닌 이상
악보만을 갖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는 판단이 들어
교회와 직분자들을 위한 캠페인을 제안합니다


하루 1시간씩 1달을 들으면 새찬송가 전곡을 1독하실 수 있습니다
1.1.1은 645곡의 새찬송가를 익히기 위한 가장 손쉽고 즐거운 방법으로
CTS기독교 TV와 Beecompany가 제안합니다

하루(1)에 한 시간씩(1) 새찬송가를 들으면 한 달(1)에
새찬송가 전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듣는 음악이 없이 악보를 읽기 곤란한 일반적인 목회자들과 직분자들을 위한
찬송가 익히기 방법입니다
성경 일독과 마찬가지로 체계적이고 손쉽게 찬송가를 들을 수 있는 방법으로
목회자와 직분자들께 권합니다



10년의 준비기간을 거친 세심한 노력 이외에도
"새찬송가"는 19세기 초의 선교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은 곡들이나
교단별로 제공되는 필사본 찬송가들을 거쳐 나온
한국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Beecompany는 제휴하고 있는 음악서비스들과 연계하여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 외에도 캠페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 현재 공동으로 음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과 협의중이며
성사된다면 더욱 많은 분들이 찬송가 1독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새찬송가 대전집 음반은 기존 찬송가의 음악을 재활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새찬송가로 제작되어 찬송가 공회/한국 저작권협회 / 카피케어의
저작권 승인을 모두 얻은 최초의 '새찬송가 전집 음반'입니다
Posted by Roomside
2010. 12. 9. 16:20


고급 가죽 원단으로 제작한 케이스에
은은한 금박/ 은박을 추가해서 제품이 갖는 가치를 높였습니다
케이스 제작 과정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져서 제품 하나 하나가 갖는 소중함은
다른 여느 상품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부직포의 포켓 방향을 좌/우 바깥쪽으로 만든 경우와 위로 만들어 놓은 경우를
직접 비교하여 CD가 가득 찼을 때 넣고 빼기 좋은 방식으로 제작했고
CD 알판에 수록곡을 적어놓아서 사용하기에 더욱 편리합니다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찬양의 열매' 시리즈와 비교하면 크기를 짐작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보는 성경책과 비슷한 두께와 크기입니다

 30장의 CD에 나누어 담은 찬송가 전곡이 645곡이나 된답니다.
당연하겠지만 몇번 CD에 어떤 곡이 있는지 찾으려면 지금까지는 일일히 CD를 뒤적이거나
케이스에 적힌 내용들을 보면서 찾았어야 하지만 작은 배려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645곡을 가나다순으로 정리한 가이드북으로 곡 제목만 갖고 몇번 CD의 몇번 트랙인지 쉽게
찾을 수 있는 음반 가이드를 함께 넣었습니다
 뒤에는 주제별로 분류된 가이드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Posted by Roomside
2010. 12. 7. 11:21


지금까지 많은 이들이 비컴퍼니의 소극적인 음반 활동(?)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왔습니다
누구도 감히(?) 대놓고 제게 물어보지는 못했지만
지금에 와서 고백하자면 저희는 새찬송가 대전집 제작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645곡에 달하는 방대한 찬송가를 전곡 새로 녹음하고
거기에다 구찬송가랑 약간씩 다른 부분들을 꼼꼼하게 검토하다보니
녹음만 거의 1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흘러가버렸습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악보 검수와 편곡을 진행했으니
들인 세월은 거의 2년에 달합니다

거기다가 약 9개월간 저작권 관리의 공백이 있던 찬송가 공회의 저작권관리가
다시 시작되는 시기와 맞물려서
새찬송가 전집으로 보자면 최초로 전곡의 저작권승인을 올바르게 거친
최초의 전집음반이 된답니다(오늘로 찬송가 공회의 저작권 승인 절차를 거쳤습니다)

참 다행한 것은 미리 들어보신 일부 관계자분들이나
승인을 담당한 대행업체 분들도 상당히 높게 평가해주셨다는 점입니다
음악에 들인 정성을 이해해주시고
찬송가에 대해 바뀐 부분을 잘 짚어서 변경시킨 점에 대해서도
높게 봐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었지요

그리고 음반으로는 특이한 시도가 될
가죽 케이스 가공과 제작을 위해 시도했던 귀찮을 법한 요구들에도
찬송가 전집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시고 저희 요구에 120% 반응해주셨던
관계자들 덕분에 좋은 음악이 멋진 소장가치를 지니고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하 작성해둔 공식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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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친 새찬송가 전집 작품음반

기독교 최고의 음반 기획사인 비컴퍼니가 기독교TV CTS와 협력을 통해 새찬송가 전집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음반은 2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제작되었으며, 전곡에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들과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21세기 새찬송가 전집 앨범으로 갖는 작품성이 특히 눈에 띈다
.
 
이번 전집 음반의 총 프로듀서를 담당한 송상경PD이번 음반은 새찬송가 악보의 전곡을 꼼꼼하게 해석하며 제작해 가장 새찬송가의 4성부 악보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미를 가미했다고 밝혔다

 
박창일, 나소영(수원 시립 합창단), 채관석(광명 시립 합창단) 등 정통 성악을 전공한 실력파 성악가들과 김대환, 김승미(굿송), 조수진 등 실력파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통성과 대중성을 모두 살렸다.

 

2.    국내 최대 수록곡수(695)를 자랑하는 34CD 새찬송가 앨범

이번 음반은 새찬송가 전곡(645)의 모든 절수를 모두 불러 30장의 CD에 담았고 추가적으로 50곡의 엄선된 복음성가들을 4장의 CD에 수록, 700곡에 가까운 수록곡을 총 34장의 CD에 담아내어, 앨범으로 제작된 새찬송가 전집중 국내 최대의 수록곡수를 자랑하며 듣는 이들에게 음악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이는 총 재생시간으로 따지면 무려 35시간에 달하는 분량이다.

 

3.    세심한 배려로 시도하는 국내 최초의 가이드북과 양장 포장

이번 전집 음반은 국내 최초로 수록곡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30페이지 분량의 새찬송가 가이드북을 함께 제공하여, 음반만 아니라 찬송가 악보집을 위한 목차의 역할도 담당할 수 있도록 세삼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새찬송가 전집 앨범 최초로 성경책 크기의 이태리제 고급 양장 가죽으로 포장된 케이스를 함께 제공하여 전집 음반이 당연히 지녀야 할 소장 가치에 대한 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번 앨범은 CD 발매와 동시에 CTS 기독교 TV의 방송과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홍보되며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들로 각 교회와 개개인들에게 21C 새찬송가의 보급과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인아

Producer 송상경

Album Director 고형선

Coordinator 이정자, 이창원

Design 임효정

Marketing 노영광

Promotion CTS, Beecompany

Manufacturing 보진재

 

 

Vocal Director 송상경

Arrangement & Piano 이찬형

Recording & Mix  송상경 at Aco Studio

Mastering  김인아 at Aco Studio

 

Sop 조수진 신승희 김승미 박진화 유하영 김은현

Alto 김은현 김민정 신승희 조수진 조남원

Tenor 김대환 김민수

Bass 박형철 김대환

Solist  박창일 채관석 나소영 박근혜 조수진 김대환 김민수 유하영 신승희

 

l  음원 사용 문의
Website : www.beecompany.co.kr
E-mail : beecompany@hanmail.net

Posted by Roomside
2010. 11. 8. 12:26
아직 공식적인 보도자료를 작성중인 입장에서
비공식적인 제 감상과 견해를 제시하는 글임을 양해 바랍니다



1. 김영표?
 기독교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있어서 많은 이들이 노래를 통해 친근하게 접해왔지만
 그 이름은 의외로 생소한 인물들이 있는데, 김영표 역시도 어찌 보면 그러한 인물중 하나입니다
 현재 김영표 목사는 지구촌 교회에서 사역하시며 과거 '예수원 가는 길' 을 통해 프로젝트 앨범이 갖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던 인물입니다.
 그를 기억하기 어려운 것은 그가 작곡가로서 가진 재능은 많이 발휘했지만 의외로 그가 가진 워십 리더, 가수로서의 재능을 지금껏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가 발표한 대표적인 앨범인 예수원 가는 길에 드러나듯 김영표의 작곡에 다양하게 어울릴 만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옴니버스 앨범을 표방했다보니, 그는 자신의 곡들이 가진 인지도에 비해 덜 유명한(?) 인물이었습니다.

2. 개인 워십 앨범
 김영표 목사의 이번 개인 워십 음반은 그가 부른 음악과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 있습니다.
 예수원앨범에서 부터 추구했던 묵상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음악(관상 찬양)은 이번 앨범에서도 두드러지는 특성을 나타냅니다.
 가장 극명하게 알 수 있는 특징은 '복음의 메세지'에 무려 2개의 독립된 트랙을 할애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으로 포진된 트랙들은 단순하고 반복적이면서도 느린 템포를 유지하는 묵상의 가사들로 이루어진 찬양들입니다
 관상의 찬양들을 떠올리면 주로 예로 들게 되는 '떼제 공동체'의 모습은 '예수원'의 모습과 닮아 있으니 어찌 보면 이는 당연한 결과이겠습니다.
 그렇다고 이번 앨범이 트렌드를 완벽하게 거스르는 관상음반은 아닙니다.
 찬양인도자학교에서 갈고 닦았던 모던워십의 느낌이나 비장미 풍기는 김영표 특유의 워십송들이 이번 음반에서도 타이틀곡으로 사용되고 있으니까요.

3. 게스트 보컬
 김영표 목사의 음반들에서 항상 주목할 점 중 하나는 게스트보컬들입니다.
 이번에도 새로 제작한 음악인 '주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라는 곡에서  민호기, 정신호 등이 김영표 목사와 함께 화음을 맞추어 노래 불렀습니다.
 그 밖에 새롭게 시도했다고 볼 수 있는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축복송인 '나도 한사람 너도 한사람'은 재일교포 3세인 리나 가나 가 게스트 보컬로 함께 수고해주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피쳐링은 '나도 한사람 너도 한사람'의 간주에 나레이션으로 참여한 지구촌교회 담임 목사님인 이동원 목사와 현재 최고의 인기도를 자랑하는 바닐라루시의 배다해입니다.
 배다해는 이번 음반에서 무려 3곡을 피쳐링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4. 최초의 개인 워십 앨범
 지금껏 김영표 목사님이 발표한 음반의 숫자도 꽤 많습니다.
 예수원 가는 길 4장과 찬양인도자 학교 2장, 디지털 싱글인 머스트워십 까지...
 그렇지만 이번 앨범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가는 첫 앨범입니다.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원하는 색깔의 메시지와 관상, 그리고 신곡들
지금까지의 음반들 보다 부쩍 높아진 본인의 노래까지...이번 앨범이 갖는 
'개인 워십' 앨범으로서의 의미도 충분합니다

아직 발매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어서 기분 좋게 들어보았고
그 덕분에 자랑스럽게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Posted by Roomside
2010. 10. 11. 11:07

일본에서 전해오는 화해와 축복의 메시지 God Bless You,
12
팀의 CCM 사역자가 함께 부르는 축복의 답가


1.    일본의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축복의 메시지 God Bless You

일본의 중심지인 동경을 기점으로 사랑과 축복의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God bless You
라고 하는 노래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현재 일본에서 다수의 거리공연 및 콘서트를 개최하기에 이르고 좋은 반응을 얻어 드디어는 한국에서 음반 및 공연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특히나 이번 음반은 한일합방 100년을 맞이하는 해에 일본에서 자발적으로 건네온 사과와 회해, 축복의 메시지인 God Bless You를 한국의 CCM 가수들이 한 자리에서 불러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2.    소리엘, 시와 그림, 조수아, 에이멘, Say 등이 함께 참여해 한국어로 다시 부르는 God Bless You

한국어로 다시 부르는 God Bless You는 소리엘의 장혁재, 시와 그림의 김정석, 에이멘의 강중현, 조수아 등 한국 CCM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사역자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굿송의 승미와 같은 실력파 신인이 참여하여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한 곡 안에서 보여준다.
 
그 외에도 한일 선교에 각별한 비전을 갖고 있는 Say, 재일교포 3세인 쌍둥이 사역자 리나 가나 등이 특유의 풍성한 화음을 선보여 곡이 갖는 의미를 더하는 한 편 풍성한 들을 거리를 제공한다.

 

3.    JULY, 소울싱어즈, 임미정, 리나가나 등이 부른 오리지널 트랙을 담은 오리지널 축복의 옴니버스 God Bless You

이번 앨범에는 God Bless You 외에도 일본을 향한 축복의 답가라고 할 수 있는 축복의 노래 10곡을 수록했다.
 
참여 가수들은 모두들 섬기는 마음으로 자신들이 불렀던 곡을 기꺼이 제공했다.
 
이를 통해 God Bless You를 불렀던 가수들의 곡은 물론이고, 유리상자 이세준과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프로젝트 그룹인 JULY의 나눔의 미학이나, 쏘울싱어즈가 부른 완전한 사랑, 클래식으로 중후하게 편곡된 축복송 등 다양한 축복의 노래들이 실려 있는 오리지널 옴니버스 앨범이다

수록곡 & Credit

1        God Bless You                   소리엘(장혁재), 시와 그림(김정석), 조수아, Say,
리나 가나, 에이멘(강중현), 승미

2        야곱의 축복                                  소리엘

3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조수아

4        하늘의 축복                                  시와 그림

5        완전한 사랑                                  소울싱어즈

6        소중한 사람(축복송)                        에이멘

7        나눔의 미학                                  JULY

8        축복합니다                                   Say, 리나가나, 임미정

9        축복송                                        클래식 콰이어

10       Your Love                                    이광재

11       God Bless You                               임미정

12       God Bless You(일본어)                     V.A



Posted by Roomside
2009. 1. 13. 18:12
작년 말부터 인듯 하다
개인적으로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큐티운동을 시작했고
앨범 발매시에 감동되는 큐티와 함께 기획 의도를 맞춰 가고 있다

그리고 연차가 쌓이고 일들이 늘어가면서 앨범에 관여하는 타이밍이 조금씩 빨라지고 있는 것도
이유겠다

입사한지 몇년이 지난 이제서야 발매되는 앨범들에 기도를 심고 염원을 담기 시작했다
진작에 시작했어야 하는 일인데
너무 늦게 깨닫게 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이제라도 시작한게 어디인가...



그 첫 앨범이 소리엘 클래식이었고
더욱 정확하게는 김인식 작사 작곡의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라는 한 곡이었다
이 곡을 통해 한국 교회가 가사처럼 예배가 회복되고 주님을 주인으로 삼는 교회가 되길 기도하며
감정에 격해서 보도자료를 쓰고, 홍보를 과격하게 진행했다

그리고 오늘은 별 감흥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진행한다 싶은
다윗과 요나단의 새 앨범 진행에 대한 기획안을 작성하면서
청소년 청년을 포커스로 하는 CCM은 많은데, 유독 장년으로 넘어가면 복음성가 듣기에는 아직 젊고
그렇다고 CCM은 모두 청년에게 콜링을 하고 있는 상황을 발견했다

문화의 사각지대요 그렇지만 교회의 기둥이 되는 장년 세대를 위한 CCM은 많이 없는 것이다
있어봐야 기획앨범이니 이게 될법한 이야기인가?

거기다 다윗과 요나단이 처음 음반 취입할 당시 사운드는 그 당시의 파격을 달리는 사운드였다
지금 들으면 많이 차분한 사운드라 하겠지만 다윗과 요나단 처음 사역 시작할 당시인 81년과 비교하자면
발전이 없었다고 말하기 어려운 한결같은 사운드를 보여준 팀도 드물고
멤버들이 성장하면서 팬층도 함께 성장하는 팀으로서도 독보적인 팀 아닐까 싶다



실상 다른 팀들은 세대교체를 하건 무엇을 하건 줄곳 청소년 청년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라거나
김석균 전도사님 같이 줄곳 장년만을 바라보았다고 한다면
다윗과 요나단은
파릇한 청년으로 사역을 시작하여 지금은 장년을 향한 콜링을 하고 있는...
나이를 먹으니 나이든 팬들이 찾는 음악을 하고 있는 유일한 CCM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었다

대중음악계에서 흔히 말하는 조용필의 오빠부대가 소녀에서 아줌마가 되어가듯...
양희은의 팬들이 더벅머리 총각에서 아이를 무등태운 중년 아저씨가 되어가듯....

개인적으로 이 두 사역자에게 있어서 들려왔던 소문은 좋은 것 보다 안좋은 것이 많았다
(이 바닥에 있으면 원래 사역자들의 좋은 미담보다는 안좋았던 뒷담들이 많이 들리는 것 같다)
지금도 그다지 인상이 좋다거나 이미지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이 팀이 살아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제 중년이 되어가는 나를 위해서도 이런 팀들이 좀 더 장수하고 30주년 기념 공연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을 꿈꿔본다
Posted by Roomside
2009. 1. 3. 10:12


2008년 발매 앨범 중 판매량을 기준으로 선정한 베스트 앨범들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음반으로는
CCM 부문
시와 그림 5집
이무하 3집

워십 부문
찬양인도자 학교 3집

아깝다 이 찬양 부문
박신정 모던워십

악보집 부문
뉴송워십 1400

이상 5개가 올라와 있습니다
행사 기간내에 20% 할인이 진행된답니다
(저희 앨범 외에도 많은 좋은 음반과 악보집들이 행사중이니 확인 해주세요~ ^^)
Posted by Roomside
2008. 12. 23. 10:42
현재 소리엘 클래식의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갓피플몰에서 20% 할인 이벤트가 진행중이고
 뒤에 이어 50분 한정 갓피플 다이어리(한정판)증정 1+1 이벤트 준비중입니다
 다이어리 이벤트는 크리스마스가 지나는 26일 이후로 진행되어 소진까지 이루어집니다.

현재 다음의 악보나라, 찬양나라 카페를 통해 AR, MR, 악보등 증정 이벤트 진행되고 있고
각 기독 음악 포털들(갓피플, 씨씨엠러브, 씨씨엠피아)에서도 이벤트 진행되었습니다
앨범 발매 후 한달쯤 되어가는지라 거의 대부분의 쇼핑몰과 쇼케이스 이벤트들이 끝났지만
이벤트가 늦게 시작되는 갓피플뮤직이나 일반 음악 포털들에서
현재 이벤트 진행중인 포털들도 있답니다
포털마다 경품과 이벤트 내용이 조금씩 틀리니 잘 판단해 들어가시면
푸짐한 경품을 얻으실 수 있답니다

또한 오프라인의 대형 기독교 백화점들을 중심으로
오늘부터 이벤트 진행에 들어갑니다
각 서점의 음반 계산 코너에서 배포되는 전단지를 통해
김인식 작곡의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의 악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소리엘의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취향의 곡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갖고 있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에서는 모던워십이나 비트 잘 쪼개는 퓨전재즈 스타일이 좋습니다)
 더군다나 후속 이벤트 준비를 위해 작곡가의 송스토리를 받아보고 곡에 대한 호감이
더욱 상승했다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찬양사역자이다 보니 각 교회를 다니며 교회의 표어들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교회의 표어는 교회가 기도하여 받은 축복의 말씀이며 선물입니다. 그러한 표어들이
한국 교회에 정말 필요한 교회를 만드는 슬로건과 같다고 생각하고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 김인식의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송스토리 中 -
Posted by Roomside
2008. 12. 4. 16:39




Press Release


l 
한국 기독교 TV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영혼의 찬양앨범


l 
CTS 최초로 시도하는 방송 라이브 앨범


l 
/구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인도자층의 화합


l 
내가 주인 삼은, 사명 최신의 인기 곡과 나의 등뒤에서, 주만 바라볼찌라 오랜 시간 불려온 찬양 30곡이 수록된 라이브 앨범

 

 



CTS 기독교 TV의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인 내 영혼의 찬양앨범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TV CTS 자사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인 영혼의 찬양 음반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영혼의 찬양 1세대 찬양 사역자의 대표주자인 최미, 김석균의 사회로 진행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2001년에 처음 시작하여 8 동안 끊임 없이 제작되어 1700 회까지 제작되어진 장수 프로그램이며, 현재까지도 변함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CTS
최초로 시도하는 방송 프로그램 라이브 워십 앨범


CTS
기존에 7타이틀의 기획 앨범을 제작하여 발매한 있으나, 이번 앨범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 프로그램 기반의 라이브 워십 앨범이다
.
 CTS TV
서현호 팀장은 이번 앨범은 한국 기독교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TV 프로그램의 라이브 앨범 제작이다. 방송이 8년간 새로운 찬양 프로그램을 제시했듯, 이번 앨범 역시 침체된 음반 시장에 새로운 활로를 제시할 모델이 이라고 밝혔다
.


복음성가의 대표 인도자인 김석균, 최미와 신세대 인도자 지영, 손재석 등의 화합


이번
앨범은 영혼의 찬양’, ‘주님 잡고 일어서세요’, ‘예수가 좋다오 수많은 복음성가를 작곡한 한국 복음성가계의 대표주자인 김석균과 최미가 인도하는 복음성가와 최근 블리스 워십 앨범 개인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영, 손재석등이 인도하는 워십을 자리에서 만날 있어 신구세대의 조합을 일궈내고 있다
.
 CTS Singers
/구세대의 인도자를 앨범에 엮어내는 가교의 역할을 하고 있다
.



내가 주인 삼은, 사명, 나의 뒤에서, 주만 바라볼찌라 30곡의 엄선된 찬양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내가 주인 삼은’, ‘사명 15곡의 워십곡과 나의 뒤에서’, ‘주만 바라볼찌라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성도들에게 사랑 받아온 15곡의 은혜찬양을 앨범에서 만날 있는 영혼의 찬양 TV 쇼에서 보여주는 퀄리티 있는 음악과 라이브의 현장감을 동시에 느낄 있는 30곡의 엄선된 찬양을 담고 있다.



Song List

 

1-1            주님 사랑 온누리에

                  형제의 모습속에

1-2            기뻐하리

                  기뻐하며 왕께

                  내가 매일 기쁘게

1-3            주가 보이신 생명의

                  전능하신 나의 하나님은

1-4            눈을들어 하늘을 쳐다보세요

1-5            시편 23

1-6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1-7            주만 바라볼찌라

1-8            구원하신주 감사

1-9            창조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1-10         예수 믿으세요

1-11          나의 등뒤에서

1-12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1-13         신실하신주

 

2-1            이날은 주가 지으신

                  기뻐하며 승리의 노래

2-2            좋으신 하나님

2-3            아바 아버지

2-4            내가 주인삼은

2-5            주께 가까이 이끄소서

2-6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2-7            예수 사랑해요

2-8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

2-9            오직 예수

2-10         우리 주안에서 노래하며

2-11          사명

2-12         나의 가는길







PS>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 앨범의 메리트는
1번 CD의 구수한 복음성가 와 블리스 워십의 .5집 + 손재석 라이브  워십을 듣는 느낌을 가질 법한
2번 워십 CD를 동시에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Posted by Roomside
2008. 11. 24. 17:40

20년 전의 초심으로 돌아간 소리엘의 목소리로 듣는 익숙한 추억의 찬양 소리엘 클래식

 

 

Press Release

l  한국교회를 향한 기도…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l  한국과 미국의 studio 들이 연합하여 만들어 국제적인 작업의 결과물

l  함춘호, 신석철, The Strings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한 완성도 높은 음악

l  소리엘 20 사역의 효시가 되었던 초심으로 돌아간 기도의 노래들

 

 


 

한국교회를 향한 간절한 기도…’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20 한국 교회의 부흥기와 함께 출발하여 지금까지 한국의 대표 CCM가수로 사역해 소리엘이 이제는 한국 교회의 회복을 기원하는 기도를 담은 노래를 발표해 화제이다.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바로 그것으로, 불신자와 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은 기독교에 대한 신뢰 회복과 부흥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그대로 담았다
.
진정한 예배가 숨쉬는 교회, 주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 섬김과 헌신이 기쁨 되는 교회…’ 가사의 행간 마다 한국교회를 향한 소리엘의 간절한 기도를 담아 소리앨 클래식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발매한다.

한국과 미국의 Studio 들이 연합하여 만들어 국제적인 작업의 결과물

이번 소리엘의 앨범은 꿈이 있는 자유, 시와 그림 주옥 같은 CCM 앨범을 제작하며 한국 CCM 부흥기를 주도하던 Aco Studio LA에서 한인 사회를 중심으로 찬양의 바람을 주도하고 있는 Laser Vision Studio 연합하여 만들어 국제 협업의 결과물이다.
 
한국에서 세션 작업과 보컬 작업의 절반, 그리고 미국에서 프로그래밍 작업과 보컬작업의 절반을 각각 담당하여 결과물을 합쳐서 얻어낸 것이 바로 소리엘 클래식이다.

함춘호, 신석철, The Strings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한 완성도 높은 음악

타이틀 곡인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20 소리엘의 사역을 시작하게 만들었고, 우리 귀에 익숙한 노래인 교회를 세우시고 고쳐주소서라는 멜로디를 차용한 The Strings 현악 전주로 시작하여 함춘호, 신석철, 신현권 등의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과 김수진, 구현화, 김정석(시와 그림), 김대환 등이 코러스와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을 들려준다. 이어지는 트랙들 역시 지금까지 소리엘이 보여줄 있는 20년래 최고의 기량을 모두 발휘하였고, 함춘호, 신석철, 신상우등  세션 스탭들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다.

소리엘 20 사역의 효시가 되었던 초심으로 돌아간 기도의 노래들

이번 앨범은 한국 교회를 향한 간절한 기도를 담은 타이틀곡인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외에도 ‘Together’, ‘주를 만났네’, ‘ 모습’, ‘주님 사랑해요 20 전의 초심으로 돌아가 기도하는 마음으로 한국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소리엘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80~90년대 추억의 찬양들을 현대적인 감각에도 어색하지 않도록 재해석, 편곡하여 넣었다.
 
또한 이번 소리엘 클래식은 예배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 ‘그의 생각 같이 요즘 많은 사랑을 받는 곡들을 포함하여 추억과 초심으로 돌아간 음악들과 함께 우리를 돌아보게 좋은 거울로 삼을 있는  14트랙의 기도와 추억을 담고 있다.

 


Song List

1.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2. 그의 생각

3. 주를 만났네(Feat. 김수진)

4. 하나님의 은혜

5. 고백하지 못한 사랑

6. 예배합니다(Feat. 구현화)

7.  Together

8. 주님 사랑해요

9. 모습

10.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에필로그

11. 그의 생각(MR)

12. 주를 만났네(MR)

13. 예배합니다(MR)

14.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MR)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 Bee Company

Produced / Arrangement                        : 김지형, 장혁재

Music Director                                          : 송상경

Album Director                                         : 강기영

 

Guitar                                                          : 함춘호

Bass                                                              : 신현권

Drum                                                            : 신석철

Keyboard, Piano, Accordion                 : 김지형

String Arrange                                          : 신상우

String                                                           : The Strings

Chorus Arrange                                        : 송상경, 신상우

Chorus                                                         : 김대환, 김정석, 김승희, 김은현, 김민정, 김근오, 김정섭

Guest Vocal                                                : 구현화, 김수진

Recording Engineer                                 : 송상경, 윤정오, 김상민, 이재명

Mixing Engineer                                       : 윤정오

Mastering Engineer                                 : 김인아

Recorded Studio                                        : Aco Studio, Lead Sound, Sound Solution, Laser Vision

Mixed Studio                                              : Aco Studio

Mastered Studio                                        : Aco Studio

Design                                                          : 안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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