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9. 16:20


고급 가죽 원단으로 제작한 케이스에
은은한 금박/ 은박을 추가해서 제품이 갖는 가치를 높였습니다
케이스 제작 과정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져서 제품 하나 하나가 갖는 소중함은
다른 여느 상품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부직포의 포켓 방향을 좌/우 바깥쪽으로 만든 경우와 위로 만들어 놓은 경우를
직접 비교하여 CD가 가득 찼을 때 넣고 빼기 좋은 방식으로 제작했고
CD 알판에 수록곡을 적어놓아서 사용하기에 더욱 편리합니다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찬양의 열매' 시리즈와 비교하면 크기를 짐작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보는 성경책과 비슷한 두께와 크기입니다

 30장의 CD에 나누어 담은 찬송가 전곡이 645곡이나 된답니다.
당연하겠지만 몇번 CD에 어떤 곡이 있는지 찾으려면 지금까지는 일일히 CD를 뒤적이거나
케이스에 적힌 내용들을 보면서 찾았어야 하지만 작은 배려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645곡을 가나다순으로 정리한 가이드북으로 곡 제목만 갖고 몇번 CD의 몇번 트랙인지 쉽게
찾을 수 있는 음반 가이드를 함께 넣었습니다
 뒤에는 주제별로 분류된 가이드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Posted by Room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