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Urban Christian Music 프로젝트
Levi Party, 첫 앨범 ‘LEVI PARTY’ 발매
-처음선뵈는얼반크리스천뮤직음반 … 익숙한가스펠멜로디들을현대적으로해석
- “Smooth & Soothing Healing” 을컨셉으로새장르개척…불신자들도 “신선하다” 호평
“기독교음악은수준이낮다는기존의편견을바꾸게됐어요”(윤지훈, 27, 서울용강동), “평소애시드재즈(Acid Jazz) 를자주듣는데제목을보지않고들었다면그냥외국유명연주음반이라생각했을거예요”(차민정, 23, 안양), “ 재즈로연주한찬송을듣고싶어아마존을헤맨적이있는데국내에서도이런음악을들을수있게되어정말기쁩니다!” ( 지현진,34, 분당)
지난달 23일장천홀(서울압구정동)에서열린 “Sanctus Fiesta”( 쌍투스피에스타)에서처음선뵌Levi Party 의연주를듣고현장에서앨범을구입한팬들이까페에남긴후기는호평그자체였다.
[2008 년 12월 26일] 국내에서는소개된적이없는새로운형식의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현대기독교음악) 음반이탄생했다. 일반음악시장에서도매니아장르로서최근알려지기시작해선호층이급속히늘고있는얼반재즈(Urban Jazz) 음악스타일을 CCM 에최초도입한Levi Party 의 ‘Levi Party’ 앨범이바로그것이다. 한국에서는기독교뿐아니라일반대중음반시장에서조차제대로된얼반재즈앨범을접하기힘든실정이어서발매자체가갖는의미가매우크다. 창의의틀을갓깨고세상에나온 Levi Party 의데뷔작 ‘Levi Party’ 를만나보자.
z얼반재즈(Urban Jazz) 란?
LEVI PARTY
“예수께서 레위(Levi)라는 세리가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일어나서 예수를 따라갔다.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에게 큰잔치(party)를 베풀었는데, 많은 세리와 그 밖의 사람들이큰무리를 이루어서 그들과 한 자리에 앉아서 먹고 있었다. 바리새파 사람들과 그들의 율법학자들이 예수의 제자들에게 불평하면서 말하기를 "어찌하여 당신들은 세리와 죄인들과어울려서 먹고 마시는거요?" 하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서 회개시키러 왔다." (누가복음 5장 27~32절, 표준새번역 성경, 대한성서공회)
성경 누가복음 5장 27~32절(참조:마 9:9-, 막 2:14-)에는 세관원 레위의 이야기가등장한다. 레위지파였던 아버지 알페오 때문에 ‘레위(Levi)’라 불렸으나, 모든 것을 버리고예수를 좇아 12 제자 중 하나가 되었으며, 예수 사후에는 4복음서 중 하나인 ‘마태복음’을 쓴 기자(記者)로서 후일 ‘레위’가 아닌 ‘마태’라는 이름으로 주로불리게 된다. 당시 세리는 백성들에게는 죄인이라 지탄을 받았지만 사회적으로는 상당한 부를 축적하고 있었다. 예수를 따르기로 결심했을 때 그 기쁨을 함께나누기 위해 많은 친구들을 자기집으로 초대하여 큰 잔치를 베풀었다(눅 5:29).
얼반 재즈 프로젝트 그룹 Levi Party의 첫 앨범인 ‘LEVI PARTY’는 앞의성경 내용에서 출발하게되었다. 죄인이던 레위(마태)가예수의 부름을받게 된 것을 기념해 베풀었던 야단 법석했던잔치(party)를 현대적의미에서 조명하였다. 성경은 당시 레위가 베푼 이 잔치에 레위의 동료 세리들과 창녀 등 수많은 죄인들도함께 참석했다고 기술하고 있다(눅 5:29). 예수는 죄인들과더불어 먹고마시는 자신을 강하게비판하는 바리새인(성경의 율법을문자 그대로해석하여생활했던 고대 이스라엘의 율법주의자들)들에게 병든 사람에게 의사가필요하듯 자신은 죄인을구원하러 세상에 왔다는유명한 말을 남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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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Christian Music 'Levi Party'의 보도자료 中
어쩌다 보니 회사 앨범보다 소식이 더 많아졌습니다.
(과연 비컴퍼니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와 안내를 하겠다고 했던 목적이
잘 이루어지는지 다시 돌아봐야 하겠습니다....ㅡㅡ;;)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라 하는 장르인 퓨전재즈를 표방하고 나온 기대작입니다.
몇 몇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창작곡의 경우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다면 정말 외국의 얼반재즈 밴드 음악이라고 해도 믿을 법 합니다.
딱! 일본느낌의 카시오페아나 티스퀘어, 디멘션이랑은 조금 다르고
억지로라도 끼워서 비슷한 음악이라고 하면 포플레이나 스파이로 자이라 느낌 비슷한데
이것도 약간은 틀립니다.
대놓고 스무드재즈 하는 포플레이보다는 스파이로자이라쪽이랑 비슷한데
밴드 색깔이 미묘하게 달라서 그런지 이것과도 차이가 있습니다.
자료 전문에 따르면
봄에는 일반재즈 앨범, 가을에는 워십앨범을 기획한다고 하니
조금 더 행보를 지켜볼 법하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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