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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도착한 책으로 아직 책은 열어보지 못하고
딸내미 보면서 동봉된 음반만 들어보았습니다
뭐랄까.....재기발랄하군요!
한 때 이슈가 되면서 나름 동질성을 갖고 있는 변방(?)음악인 CCM에
희망과 각성의 신호탄이 된 듯 비쳐지던 장기하와 얼굴들이 소속된 레이블의
자서전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답니다
책의 내용에 무언가 눈이 확 트일 비기를 발견할 것 같다는 기대는 하지 않지만
일단 붕가 붕가 레코드의 컴필 + 재미있을 법한 책자....를 생각하면 그리 비싼 편도 아니라서
질렀습니다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리뷰 겸 CCM에 이입시킬 수 있는 무엇이 있는지....
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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