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6. 10:12

사명그 감동의 이야기



2003-2008
예수 | 아버지      Produced by 이권희                 

  

 

 

 

 

Press Release



  
기독교 최초로 진행되는 프로듀서의 베스트 앨범
  
예수 시리즈와 아버지 시리즈의 감동 그대로 전하는 오리지널 버전의 베스트 앨범
  
 일본, 중국, 몽골 열방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전하는 사명 다양한 버전

 


 


기독교 최초로 진행되는 프로듀서의 베스트 앨범


2008
10, 쉽게 없는 베스트 앨범이 발매된다. 지금까지 많은 중견 가수들이 발매한 베스트 앨범, 작곡가들의 베스트 앨범들은 있었지만 명의 프로듀서가 제작했던 앨범들에 대한 베스트 앨범은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로, 기독교에서는 물론이고 대중음악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경우이다
.
 
일반적으로 앨범에서 드러나지 않는 역할인 프로듀서의 대중적인 인지도와 역량, 색깔이 특별하게 뛰어나지 않고선 쉽지 않은 이야기이다
.
 
예수 시리즈와 아버지 시리즈를 연달아 히트 시킨 프로듀서이자 사명 작곡가로 유명한 이권희의 베스트 앨범 사명 감동의 이야기(이하 [사명])’ 바로 그것이다
.
 


[
예수], [아버지] 시리즈 앨범의 특색과 감동 그대로의 오리지널 트랙이 담긴 베스트



이는
예수 시리즈에서부터 이권희가 보여준 하나의 주제를 깊은 묵상으로 풀어내는 특유의 음반 제작자로서의 기량을 120% 발휘한 결과로, 이번 베스트 앨범 [사명] 에서도 그가 풀어내는 깊은 이야기들과 특색 있는 음악을 마음껏 감상할 있다
.
 2003
년부터 2008년까지 발매되었던 6장의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듣고 부르는 ??곡을 엄선하여 발매하게 되며, 선곡에서부터 순서까지 모두 프로듀서인 이권희가 심혈을 기울여 선정하여 제대로 제작(Produce) 베스트 앨범을 선보인다.



새로운
버전으로 노래하게 되는 열방을 향한 주님의 마음 사명


발매
이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여러 다른 가수들의 앨범과 기획 앨범으로 리메이크 되고 있는 사명 오리지널 버전과 함께 각국 선교지를 향한 마음을 품은 새로운 버전으로 제작하여 수록, 기존의 베스트 앨범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한 곡의 재해석을 보여준다
.
 
사명의 영어, 일어, 중국어, 몽골어 버전이 바로 그것으로, 버전의 노래는 각기 다른 가수들이 맡아 오리지널 버전의 가수였던 동방현주 외에도 소울싱어즈, 임미정 다양한 가수들이 열방의 언어로 부르는 사명을 이번 앨범에서 들을 있게 되었다.



성자
<예수> 성부 <아버지> 대한 하나의 정신으로 제작했던 6장의 앨범에 대한 집대성


강찬
, 김인식, 민호기, 동방현주, 소울싱어즈, 유턴 국내 최고의 CCM 가수들과 함춘호, 홍준호, 김대형, 김상배 최고의 연주자들이 함께한 이번 베스트 앨범은 프로듀서 이권희가 묵상한 성자 예수와 성부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집대성한 거대한 프로젝트가 것으로 기대한다
.
 
제작자인 이권희는 이번 앨범에 수록한 열방의 언어로 부르는 사명 통해 열방과 선교지에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을 접할 있는 기회를 갖길 소망한다 밝혀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어질 선교의 소망을 내비쳤다.


Posted by Roomside
2008. 9. 29. 18:03

 

 

이미 몇년전 부터 사운드독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던 이 제품에 대한 이야기는

큐오넷의 리뷰를 통해 접했었고, 그 댓글에도 달려있지만

DIY의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던 제품이다.

 

가격이 40만원대였던 것으로 아는 이 제품은

몇백을 들여 방음부스를 집에 두거나

수억 수천을 들여 집을 넓힐 수 없는 나같은 방구석 뮤지션에게는 가뭄의 단비같은 소식이었지만

불행하게도 저걸 들일 만한 돈이 없었다...ㅎㅎ

물론 지금도 없다...

근데 저게 어떻게 사용되는 물건인가 하면....

 

 

 

 

 

 

 

 

 

 

 

 

 

 

 

 

 

 

 

 

 

 

이렇게 마이크에 간섭을 주는 잔향들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다

어쿠스틱이 좋아지는 것은 말할 나위 없겠다....

 

그 덕분에 이런 컨셉의 제품에 대해서는

언제나 DIY를 해보면 좋으리라는 생각은 했었지만.....

 

저 유려한 곡면(!)과 스틸 느낌나는 외장, 그리고 내부 차흡음재질이 무엇일찌...

그리고 어느정도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잘 모르는 상황이었는데다가..

그다지 큰 의욕이 있는 DIY도 아니어서

흐지부지 지나갔었다.

 

 

 

 

 

 

 

 

 그러다 이틀전쯤 발견한 이 제품!!

 

어떤가 이건 좀 DIY의 의욕이 솟아나는 투박한 디자인과

왠지 내부 메커니즘을 몰라도 될 듯 한

헝그리해보이는 외관이 아닌가?

 

- 이래뵈도 이녀석도 20만원 후반대에 뮤직메트로에서 판매되고 있다

- 알고보니 스탠드는 별매였다....스탠드 끼워서 이벤트 진행중이니 30만원 초반대에 살 수 있고...

 

그렇더라도......한없이 가난한 내겐......비싸다...ㅎㅎ

 

나름 광고하기로는 접이식이 가능해서 접었다 폈다 하면서 최적의

어쿠스틱을 찾아보라고 하는데

이 덕분에 오히려 희망이 생겼다....

 

그래....DIY 하면 저거 10만원 안짝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ㅎㅎ

일단 최대한 헝그리하게 제작을 시작해볼 수 있을거 같기도 하다..

문제는 DIY도 자재를 구입하기 위해 약간의 투자는 해야 할듯 하다는거....

 

와우드 라고 하는 방음자재판매처를 검색하니

방음 재료 구매만으로 대략 5만원 정도 소요될듯 하다.

구체적인 DIY가 이루어지면 그때 가야 정확한 제작기나 사용기를 올릴 수 있을 듯 하지만

일단 DIY에 대한 내용은 희망적이다.

(모양은 좀 안나올듯 하지만 ㅠㅠ)




 

 PS> 원래의 게시물이 네이버에 3월 포스팅 된 방구석이 운영중인 다른 블로그에 있던 글입니다만
현재는 DIY를 완료하고 방구석에 설치는 했습니다만, 실전투입은 아직도 머나먼 길입니다...ㅎㅎ

Posted by Roomside
2008. 9. 29. 17:56

4년전까지만 해도 녹음실에 근무하고 있었고

지금은 그만둔 상태로 현재는 방구석을 스튜디오화 하려는 꿈만 꾸고 있다.

 

녹음실에 근무할 당시에도 참 저가형 장비들로 구성된 저렴한 녹음실이었지만

기술의 발달이 무섭게도 현재는 그 당시와 또 비교도 안되는 자금과 방법들로

방구석에 간이 스튜디오가 차려진다

 

본격적으로 방구석 스튜디오를 차리기 전에 한번 짚어보자!!

 

 헝그리 유저의 방구석 스튜디오 차리기 첫걸음!

 1> 일단 컴퓨터를 이용한 홈레코딩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이 빠르겠다.

 스탠드 얼론으로 돌아가는 하드레코더나 ADAT 같은 기기까지 넣어서 방구석 스튜디오를 거론하면 머리가 쫌 많이 아파진다.

 

 2> 이것 저것 많이 짚어보겠지만

 결국은 울 집에 갖춰진 조건으로 모든 설명이 이어질 거라서

 - 컴퓨터는 맥, 윈도우, 어떤거????

 이건 전적으로 취향과 상황차이일듯 하다.

 프로툴을 꼭 써야겠다거나 난 로직이 아님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100% 맥으로 가라고 권해주고 싶고

 그런것이 아니고 가난하다, 아무거나 써서든 난 음악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아범도 좋다고 말해주고 싶다.

  ** 근데 방송연수원 교육때 보니깐 인텔 맥에 XP 올리고 거기다가 프로툴 깔아서 실습용 돌리더라...ㅡㅡ;;

 

 - 그럼 데스크탑이 좋은가, 랩탑이 좋은가?

 이것도 사용자의 환경에 달린 문제가 큰데, 일반적으론 데스크탑을 추천한다.

 가격대비 성능이라는 관점도 그렇고, 인터페이스의 유연함도 한 몫을 하기 때문이다.

 컴터 자체의 가격대 성능비도 아무래도 노트북에 비해선 데스크탑이 좋고, 사용 가능한 오디오 인터페이스에서도 PCI 슬롯을 사용하는 주옥같은 오디오 인터페이스들이 아직도 즐비하다는 걸 감안하면 데스크탑이 좋은 선택일듯 하다...

 간혹, 라이브에서 포퍼먼스가 필요하다거나 이동성을 따지는 사용자, 방구석이 극도로 좁은 경우라면 노트북을 사야하겠지만...

 ** 근데 난 왜 노트북을 사서 방구석 스튜디오를 차리고 있는거야...ㅡㅡ^

 

 - 오디오카드는 인풋이 많아야 좋은가?

2002년 겨울부터 근무했던 녹음실에서도 동시에 4트랙 이상의 녹음을 받은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는 점에 착안한다면 Input은 그리 많지 않아도 좋다.

    ** 혹시나 밴드 합주가 집에서 이루어진다거나, 라이브에서 실황 녹음을 주로 하게 된다면 이 말은 취소ㅎㅎ

 

 - 그럼 오디오카드를 고르는 가장 큰 기준은?

 녹음실 근무하면서 집에서도 나름 MAYA44 Mk2 라고 하는 오디오카드를 써봤지만 어떤 약을 써도 질감과 양감의 차이는 뛰어넘을 수 없는 벽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한다면 AD/DA 컨버터(솔직히 이게 오디오카드의 가격을 좌우한다고 봐도 좋다.)이고 그 다음으로 차이를 뚜렷하게 나타내는 부분은 프리앰프이다.

 녹음실에서 쓰던 Universal AudioTPA-1 프리(이게 구관이지만 명관이다)를 거치는 소리와 그냥 MAYA44 자체에 있는 프리로 거치는 소리는 하늘과 땅차이라는 것이다ㅎㅎ

    ** 진공관을 쓰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좋은 프리는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 마야 44도 분명 가격대비 좋은 오디오카드였지만 RME의 하이엔드 카드가 갖는 위력과 초특급 아웃보드앞에 GG를 쳐야 하는건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ㅋ

 

 - 일단 컴퓨터, 오디오 카드, 적절한 모니터링 도구면 필수 3종 세트는 완결인데...

 방구석인걸 감안하면 헤드폰을 추천하고 싶다.

 같은 퀄러티를 내주는 모니터 스피커를 사려는 가격의 절반정도면 구입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고, 방음이 심각할 정도로 안될 방구석이라면 다른 대안이 없기도 할 것이다.

 가령 모니터 스피커라는 타이틀이 걸린 녀석을 구할 총알이 없다면 컴터 스피커에서 좋은 녀석을 찾아보는것도 아주 말릴만한 건 아니다.

 

http://www.cuonet.com

http://midiuser.net

이정도 사이트 들어가보면 대강 어떻게 무엇을 장만할찌

감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PS> 프로툴을 꼭 사용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오디오 카드 선택에 프로툴을 지원하는 여부를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Digidesign(프로툴의 제조회사)와 M-Audio 만 프로툴을 지원한답니다.

그나마도 M-Audio의 프로툴은 M-Powered 라는 녀석으로 좀 차등지원(?)되구요...


Posted by Room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