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 12:37
CCM, Know yourself

일단 CCM이라는 장르를 제대로 정의 하고 넘어가야 이야기를 하기가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CCM
이라는 장르, 일단 네이버에서 찾았던 사전적 정의에 따라
장르를 불문하고 현대적인 옷을 입은 기독교적 색체를 가진 음악 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이는 무한한 확장을 지니는데
,
기독교적 색체라고 하면 기독교 문화론 내지는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부분과 연결이 되는 부분이며

현대적인 이라고 하면, 동시대적인 고민을 가져야 하는 부분이다.
어찌 보면 연결이 참 어려운 부분이고

또 어떻게 보면 많은 문화 사역자들, 그리고 기독교 문화를 이야기한다는 교수 및 목회자, 예술가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이야기되고 그 다리를 제시해왔던 문제이다.

-      AD zero의 박준용교수님이 쓴 기세(기독교 세계관)론에 대한 글들을 미리 읽으면 조금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사이트는 찾을 수 없었고 AD zero 박준용 이라는 검색어로 찾으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좀 파격적인 음반이 나왔다거나
워십앨범 같지 않은 워십앨범이 나왔다거나
워십앨범같은 CCM 앨범이 나오면 어김없이 나오는 음반평과 그 반박,
그리고 논쟁의 소재였던 것이
,
바로 이 앨범이 CCM이냐, 아님 그냥 가요냐

은혜 떨어진다, 이건 워십 앨범이네

등등의 다양한 음반평이 달린다

 

어떤 말이나 그렇겠지만 일단 CCM이라고 하는 단어의 정의를 내리기에 있어서

논란이 되는 첫 부분은

단어의 해석에 대한 부분이다.

어떤 단어나 넓은 의미에서의 해석과 좁은 의미에서의 해석이 존재하며

CCM이라는 단어도 예외는 아닐 듯 하다.

넓은 의미는 이미 말했듯 기독교 세계관(가치관)을 담은 모든 현대적인 형식의 음악들은

모두 들어간다

20세기에 이미 음계가 파괴되어버린 음악사에서 이야기하는 현대음악도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갖고 있다면 CCM이요,

가장 일반적으로 교회에서 부르는 찬양들도 현대적인 악기 구성(드럼,베이스, 기타, 건반)을 갖춘 기독교 정서를 반영한 노래이니 CCM인 것이다

 

이것이 CCM을 넓은 의미에서 정의하는 CCM이다

 

근데 기독교 음반사에서 기획일을 하다 보니

워십, CCM, 은혜찬양에 어렴풋 선을 그어서 음반을 작업하더라.

(실상 이는 넓은 의미에서 모두 CCM이다)

그렇다면 좁은 의미에서 CCM을 정의하면 워십, 은혜찬양은 CCM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가?

 

좁은 의미에서 말하는 CCM은 그럼 또 다음 기회에

Posted by Roomside
2008. 6. 21. 11:35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갓피플뮤직과 제휴를 통해 제작 판매중인
워십리더들을 위한 새로운 악보집인 뉴송워십 1400이 초판이 모두 소진되어 2판을 제작했습니다.
초판에서 지적되었던 많은 부분들을 새롭게 손보고 출시된 이번 2판은
수록곡의 변화는 없으나
곡의 소소한 편집들에서 1400 책 안에서 좀 더 통일성을 느낄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보이싱에서 난해한 부분들이 눈에 띄던 것들을 수정해서
가령 성령이 오셨네에서 등장하는 A++++ 난이도의 코드
 Eb(13 #9) 같은 코드는 최대한 가까우면서 보편적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는 Fm6/E 로 바꾸는 등
보이싱에서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고 연주에 용이한 코드로 변화시키는 작업과 더불어
소소한 가사 오타,
달세뇨(D.S) 표기 및 피네 표기(Fine)에서 악보집 간에 통일성을 이루는 등의 작업을 거쳤답니다.
이 덕분에 악보집에서 실제 소비자들이 느끼는 변화는 적더라도
기업의 입장에서는 내지의 모든 페이지를 교체하는 작업을 가졌습니다.

현재 각 기독교 쇼핑몰과 음반 매장에서 판매중이며
초판 한정으로 제공되는 100곡 악보집인 뉴송워십 미니도 아직 제공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PS> 덕분에 2007년부터 팔자에도 없던 악보 프로그램 다루는 스킬과 악보 독보는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여타 전통 있는 악보집의 악보와 같은 콩나물, 같은 코드, 같은 슬러를 사용해도 저희 악보가 첫 악보다 보니 겪게 되는 참 엄격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유저들의 시각에 야속하기도 하면서 그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악보집을 탄생시키겠다는 오기로 제작을 다시 했습니다.
물론 이번 2판은 같은 수록곡 같은 순서를 유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오류를 그대로 둔 경우도 있습니다만, 겨울이나 내년 봄쯤으로 예상하고 있는 업그레이드 버전의 악보집은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악보집을 목표로 제작하고자 합니다.
 다시금 이자리를 빌어 악보집 기획자로서 저희 악보집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Roomside
2008. 6. 21. 11:03
첫 질문을 던지기는 참 가벼웠는데,
이 후에 이야기를 떼자니 참 고민스럽다.

어디부터 시작을 할까, 가볍게 말이 가는 대로 글로 남겼다가는
내가 내 말에 묶이는 자승자박의 꼴이 되지 않을까 고민스럽고
그렇다고 미리 원고를 쓰고 챕터를 나눠서 쓰자니 그렇게 가창한 주제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그렇게 하기에는 내가 너무 게으르다...ㅠㅠ
고민스럽다.

이를 어쩌나....
나름 갖고 있는 기독교 세계관 부터 들어가자면 너무 광범위하고
음악에만 국한시키자면 이야기가 너무 좁아지고
어떻게 조화시켜야 이게 이쁘장한 모양으로
이 넋두리가 지속될까 고민스럽다.

일단 챕터를 나눠보고 주제를 분류해보자고 백지에 이것 저것 써보는 중인데,
쓸수록 정리가 되기는 커녕 지금까지 풀고자 했던 주제들끼리
얽히고 섥혀서 뒤죽 박죽이 되어가고 있다.
그저 알고 있기는 쉬운데
이야기를 풀자니 참 고민스럽다.

이야기를 쓰고 나가면 아무래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누워서 침뱉는 모양을 취하게 될 듯 한데
'그러면 넌 왜 그 일을 하는데?' 라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고민스럽다.

아....

고민스럽다~
Posted by Roomside
2008. 6. 18. 12:08

요즘 교회들의 고민중 하나는
어떻게 세상과 소통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다.
너무나 복잡해진 세상에다 상대주의적인 시각으로 인해
절대 선, 절대 악을 제시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렵고 꽉막힌 시도로 보이기에
세상과 소통을 통해 길게, 장기적으로 그리고 쉽게
기독교가 말하는 선한 것을 전하는 것이 교회들의 고민인 것이다.
그렇기에
온누리 교회의 새신자 예배, 나들목 사랑의 교회가 지향하는 구도자 예배, 우리들 교회의 열린 예배 등등이
새로운 예배의 대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이기도 하고...

그것이 교회바깥에서 6일을 지내고 1일 교회 나오는 사람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함께 고민하겠다는 교회의 의지이기 하다.

그렇다면 CCM은 어떨까?
CCM [contemporary christian music]
대중음악의 형식을 취하면서도 내용 면에서는 기독교의 정신을 담아내는 모든 장르를 포괄하는 기독교 음악.
 - 네이버 백과사전 발췌 -
  (원문 보기는 여기... http://100.naver.com/100.nhn?docid=771317 )
이라고 정의 되어 있는 씨씨엠인데...
실제 만나게 되는 씨씨엠은 상당히 정형화 되어있다.
그리고 모든 장르의 음악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발라드스러운 음악이외의 장르는
안타깝게 유저들부터도 잘 적응을 못한다.
그렇다 보니 장르적인 특색도 없고
이 곡이 씨씨엠인지 워십인지, 복음성가인지
만드는 사람도 헷갈리고 듣는 사람도 헷갈리고 서비스 하는 사람도 헷갈리는 상황이다...ㅎㅎ
심지어 어디선가는 씨씨엠이라는 장르를 '애가' 라는 이름으로 다시 정의하자는 이야기도 했지만
그다지 효력은 없는 듯 하고....

그렇다면 왜 그렇게나 CCM이 계륵같은 장르가 되어버렸고
워십에 밀리고 복음성가에 치이는 장르로 거듭났을까나?

그럼 무엇이 문제이고 어케 다시 씨씨엠이 씨씨엠스러워질 수 있을까나?
일단 이런 문제를 한번 던져보고 오늘은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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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omside
2008. 6. 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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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CM역사와 함께 해온 소리엘이 선물하는 소리엘 사역 20주년의 결정체
 - Soriel Best Album

 

 

사용자 삽입 이미지
  

 

Press Release

l  지난 20년간의 사역을 총망라한 베스트 앨범을 발매

l  새벽 이슬 같은’, ‘나로부터 시작되리’, ‘야곱의 축복 소리엘의 히트곡 수록

l  다해’, ‘내가 주인 삼은’, ‘전능하신 나의 하나님은 워십곡 수록

 


1989년부터 시작한 20년간의 꾸준한 사역의 결정체 20주년 기념 앨범

남성듀오 소리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베스트 앨범을 발표했다. ‘새벽 이슬 같은’, ‘야곱의 축복’, ‘나로부터 시작되리 기존의 히트곡과 베스트 워십곡들을 42트랙의 세장의 CD 담았다.
 
나의 하나님’, ‘주는 나의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서는 1집의 으로 부터 89 시작된 사역이 어느덧 20년을 지나면서 정규앨범 7, 라이브와 워십앨범등 프로젝트와 기획 앨범들을 합치면 20여장의 앨범이 소리엘이라는 타이틀로 발매되었으며 1000여회가 넘는 사역 초청 공연을 통해, 2007년에는 CCM Award에서 대상을 수상, 세월의 흐름에도 변함 없는 저력을 과시하였다.

3 컨셉을 지닌 컴필레이션 베스트 앨범, The Very Best Gold

이번 앨범은 Gold, Silver, Bronze 라는 3가지의 컨셉으로 수록곡이 선정되어 있어 단순하게 베스트 곡들만을 엮어 만드는 컴필레이션 앨범과 차별을 준다.
 
CD Gold 그야 말로 소리엘의 최고 베스트 곡들이라 있는 곡들을 자리에 모은 베스트 앨범으로 소리엘의 데뷰곡이라 있는 나의 하나님 새벽 이슬 같은’, ‘위로송 누구나 곡의 제목만으로도 소리엘을 연상할 정도로 소리엘의 곡으로 널리 알려진 들이 수록되어 있어 듣는 이에게 그때의 감동을 선물할 곡들로 가득 있다.

3 컨셉을 지닌 컴필레이션 베스트 앨범, The Secret Best Silver

 두번째 CD Silver 소리엘의 곡들 중에 알려져 있지 않으나 많은 사람들이 요청하고 찾는 곡들, 그리고 잊혀지기 아까운 곡들 14곡을 모아 선곡하였다.
  
알려지지 않은 곡이라고는 하나, ‘다니엘’, ‘오병이어’, ‘그날 대중적이면서 많은 사람들이 듣고 눈물흘리며 감동하고 결단했던 노래들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동안 숨어 있던 새로운 소리엘의 색깔을 다시 재조명해주면서도 소리엘이 꾸준히 추구하던 20년간의 낯익음을 잃지 않는다

3 컨셉을 지닌 컴필레이션 베스트 앨범, Worship Best Bronze

마지막 CD Bronze 소리엘이 부른 워십을 중심으로 선곡이 이루어져, 많은 사람들이 따라부르기 쉽고 예배에서도 많이 부르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내가 주인 삼은’, ‘ 다해 최신의 워십곡은 물론이며, ‘낮은 자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발표 이래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워십곡들이 총망라 수록되어 있다.

소리엘의 특별한 선물, 소리엘 티셔츠와 클래식 앨범

소리엘은 이번 앨범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선물인 20주년 기념 티셔츠 100벌을 애청자와 구매자들에게 증정하기로 했으며, 소리엘의 애창곡들로 구성된 추억의 노래들이 담긴 소리엘 클래식 앨범(가칭) 전곡이 새롭게 제작하며 다음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다.
 



Song List


Soriel Best Gold
1              
새벽이슬 같은

2              
주는 나의
3              
아버지
4              
이제 다시
5              
에덴을 기억하나요
6              
주님의 아파하심으로
7              
사랑의 노래
8              

9              
전부
10            
쉼터
11            
위로송
12            
나의 하나님
13            
사랑의 숨결
14            
시편 133

 

Soriel Best Silver
1              
땅끝까지
2              
그날
3               We are the Frontier
4               Heaven
5              
오병이어
6              
좋았더라
7              
들어보겠니
8              
다니엘
9              
주께 맡기는
10             New Start
11            
하늘 별과 달이
12            
다윗의 노래
13            
천국가는 길모퉁이
14             Happy Happy Birthday


Soriel Best Bronze
1              
야곱의 축복

2              
사랑하는 자여
3              
나로부터 시작되리
4              
내가 주인 삼은
5              
전능하신 나의 하나님은
6              
낮은 자의 하나님
7              
다해(With All My Heart)
8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9              
오래 바로 오늘
10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11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12            
주만 바라 볼찌라
13            
일어나라 주의 백성
14            
완전한 사랑

Posted by Roomside
2008. 6. 17. 12:08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긍정의 힘으로 유명한 조엘 오스틴목사님이 시무하는 교회의 찬양팀이며
좋으신 하나님'You are Good'으로 유명한 이스라엘 휴튼 & 뉴브리드의 첫 내한공연이
7월 5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립니다

2008년 7월 5일 토요일 PM 6:30 올림픽공원내 펜싱경기장
후원석 5만원/ 일반석 3만원 (모든 좌석은 선착순입니다)

* 티켓 문의 및 보도자료 : www.concertokorea.com

----글쓴이 주
 이스라엘 선생은 다른 워십리더들과 상당히 다른 성향을 보여준다.
아마도 흑인 워십 리더라는 영향일것 같은데 이는 또 옛날 옛적의 론 케놀리 할배나 앨빈 슬로터 할배가 보여주었던 걸쭉한 흑인음악과도 또 틀리다.
 소울싱어즈의 정아자매의 이야기가 흑인 가스펠에서도 이스라엘 선생의 음악은 이단아(!) 같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블랙가스펠로 구분하기에도 뭔가 틀린 것이 있고,
그렇다고 메트 아저씨의 음악같은 모던함은 또 아니며, 돈 선생의 서정적인 가락과도 틀린
자기만의 세계가 강하면서도 대중적인 워십을 추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이스라엘 선생의 음악을 도입하는 팀은 아마도 마커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이번 IS IT 들어보면 이스라엘 선생의 음악을 상당히 잘 소화해냈다는 느낌을 팍팍 받는다.
    * 참고로 이번 내한공연의 오프닝은 캠퍼스워십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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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omside
2008. 6. 16. 18:35
블로그에 대한 마음은 작년부터 있었고
올초에는 네이버에 블로그를 개설하긴 했지만
게으름으로 운영이 잘 안되는 중이었다.

원래는 네이버보다는
올초부터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하나 개설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출석하고 있는 교회의 고마운 간사님을 통해
마침 티스토리 초대장을 얻었다.

덕분에 블로그 2개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고
네이버에 있는 블로그에는 한 때는 직업이었지만
지금은 취미로 남은 홈레코딩과 관련된 주제들을 올리고

여기, 티스토리에는 조금이나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CCM에 대한....
어떠한 이상을 갖고 일하는지,
그리고 어떤 현실을 만나고 좌절하는지,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CCM이라는 음악을 만들어가는지
알리고 싶었고,
회사의 근황, 그리고 한국에서 CCM과 워십이라는 음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조금쯤은 알리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블로그를 등록하게 되었다.

언제 어떻게 이 글이 끊길지, 아니면
이어질지 알 수 없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블로깅의 길에 들어섰다.
Posted by Roomside